Aniforce News 애니포스 학원 소식
안재훈 감독님과 강남 애니포스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

2024.02.13

 

 

 

안녕하세요~!

그림이 즐거워지는

웹툰학원 강남 애니포스입니다.

오늘은 지난 목요일에

강남 애니포스에서 특별했던

시간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웹툰학원 강남애니포스 강의실에서

'무녀도' 애니메이션을 상영 후

안재훈 감독님과 형슬우 감독님

담론 형식으로 '콘텐츠에 한국 문화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GV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GV 이란 관객과의 대화 혹은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감독님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애니포스 강남캠퍼스 친구들이

너무나 가까이에서 뵙고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높았어요.

 

 

 

쉽지 않은 기회를 만들어가는

만화학원 강남애니포스의

소통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먼저 무녀도 영화 소개부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2021년 안재훈 감독님의 개봉작으로

이름 그대로 무녀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영화입니다.

 

 

무녀도 (The Shaman Sorceress) 상세정보 | 씨네21 (cine21.com)

 

 

 

 

 

 

 

 

 

 

 

 

 

 

무녀도 영화에 빠져들어 있는

강남 애니포스 학생들.

 

 

 

 

 

 

 

 

 

드디어 안재훈 감독님과

형슬우 감독님을 만나 뵈었어요!!

 

형슬우 감독님께서 모더레이터 역할을

해주셔서 더욱더 임팩트 있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게

재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실무가 궁금했을 만화학원

강남 애니포스 학생들은

너도 나도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 시작했고,

눈에서는 뜨거운 레이저가

느껴졌답니다!!

 

 

 

 

 

 

 

 

너무나 편안한 분위기로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 맞춤을

해주시며 대답해 주셨던

안재훈 감독님!

 

 

 

 

 

 

 

 

무녀도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한

질문 외에도 콘텐츠에 한국 문화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안재훈 감독님의 대답은

소설을 뮤지컬 장르로 풀어내는 방법과

공동 창작의 애니메이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무녀도를 예를 들자면

무녀도의 그림에서 나오는 선을

굵고 간단하게 기획하였으며,

한국 스튜디오에서 갖는

감독이 자신의 그림체만 밀고 나가지 않고,

그림체를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공동창작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대답해 주시며 즐거운

소통 시간을 마무리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