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1
안녕하세요~!!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공간
대치동 만화학원
강남 애니포스입니다.
오늘은 이제 막 발간된
따끈따끈한 소식이에요~
월간 미대입시에
선릉역 만화학원 강남 애니포스의
2023학년도 합격생들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2023학년도 수시
만화/애니메이션 계열에
합격한 학생들의 인터뷰로
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전공과 게임전공
합격생의 인터뷰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출처: 월간 미대입시(엠굿)
*아래 엠굿 월간미대입시
이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성대 게임그래픽디자인 -최성원학생- 어렸을 때부터 낙서를 많이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연습해보겠다고 생각한 때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즈음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를 제 손으로 그리고 싶었거든요. 그림과 관련된 정보를 찾다가 점점 그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고1때 미대입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부모님께 이에 대한 동의를 구했는데요.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고1 3월부터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한성대를 선택한 계기는 국내 게임 관련 학과를 찾다 보니 제가 생각할 때 가장 괜찮은 대학인 것 같았어요. 학교 주변의 인프라라든가 게임 관련 수업 외에도 다른 전공수업이나 교양수업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체계가 잘 잡혀 있더라고요. 진로를 '게임'으로 정한 이유는 어릴 때부터 게임 일러스트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든가 게임을 플레이라는 즐거움을 아니까 점차 마음이 그쪽으로 기운 것 같습니다. 단순히 게임이 계기가 됐지만 관련 전공, 산업 분야를 알아보면서 점차 긍정적인 면을 알게 됐죠.
*한성대 게임그래픽디자인 최성원 학생의
자세한 인터뷰 글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초 3 때부터 자연스럽게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여러 공부를 해보라고 피아노, 태권도 같은 예체능 학원에 다니도록 했는데 그중 미술도 있었죠. 초등학교 4-5학년 즈음 한창 웹툰 산업이 발전하는 시기였는데, 저도 이때 웹툰을 많이 봤습니다. 부모님이 반 장난으로 "너 웹툰 계속 볼 거면 웹툰 작가하든가"라고 하셨던 때가 있어요. 제가 오기가 생겨 "'그래"라고 대답했는데 말을 뱉고 나니 관심이 생기고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웹툰 작가를 꿈꾸기로 결심하고 진로를 스스로 생각해 봤습니다.
일본 대학을 알아본다든가 여기에 가려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계획을 짜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은 한번 툭 던진 말이었지만 저는 진지했던 거죠. 만화 입시를 할 때 청강대 이미지가 많이 바뀌더라고요. 첫인상은 존재감이 희미했는데 어느새 많은 주변 친구들이 청강대에 가고 싶어 하는 모양새더라고요. 그래서 청강대에 대해 직접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학과 커리률럼을 찾아보거나 사람들의 평판을 들어보니 여러 면에서 좋은 교육 환경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고, 학생들이 많아서 서로가 학업에 좋은 자극을 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지원 1순위 대학이 됐던 것 같습니다.
*청강대 웹툰만화콘텐츠 김수민 학생의
자세한 인터뷰 글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예전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진로도 미술 분야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미술 학원에서 그림을 그릴 때는 저와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답답하지 않고 제 성격과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입시를 준비하면 제가 가진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 어떤 분야로 진로를 정할까 고민했는데 제가 평소 게임을 즐겨 하다 보니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더라고요. 하지만 게임을 하는 것과 게임을 만드는 것은 다른 영역이니까 신중하게 접근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게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어느 정도 진로에 대한 가닥이 잡히면서 목적이 보다 뚜렷했죠. 수작업보다 디지털 작업을 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다 보니 포트폴리오를 보는 학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게임과 연관된 학과를 찾다 보니 딱 여기에 들어맞는 대학이 몇 없었습니다. 그중 청강대가 있었는데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학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 정도면 괜찮겠구나' 싶어서 본격적으로 입시에 뛰어들었습니다.
*청강대 게임 진윤지 학생의
자세한 인터뷰 글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