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과 미래를 그려나가는

만화/게임/웹툰 미술입시학원

강남애니포스 만화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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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학년도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편입] 합격생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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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애니메이션학과에 편입학하는 이예O입니다.

이전에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했고 성적은 약 4.0으로 졸업하였습니다.

면접 전형 지원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였고 영상 위주로 작업하였습니다.

이전에 기초디자인 디자인 입시를 했었고, 애니 입시는 이번에 1년간 준비하였습니다.

[강남애니포스 청강대 편입 합격생 이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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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2월 초까지 약 1년 정도 준비하였습니다.

일반 입시가 아닌 편입학이기 때문에 편입전문학원과 애니입시학원 모두 알아 보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담한 학원이 애니포스 강남점이었는데, 

희망 대학의 편입학 합격 경험 여부와 "애니메이션과"란 특수성도 있었지만 

학생을 위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편입학과 이직을 동시에 고민하고 있었고 이를 상담하면서 말씀드렸는데, 

입시상담은 물론 관련 직종에 관한 설명과 대비까지 함께 상담하고 걱정해 주셨기 때문에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애니메이션전공에 지원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서 해당 전공을 지원​하였습니다.

위에 이직도 고민하였었다고 적었는데, 

배움에 더 뜻이 있었고 시기상 진학을 늦출수록 도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편입학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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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애니포스 청강대 편입 합격생 이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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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할 자신도 없고 편입 관련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애니 입시 학원(애니포스 강남)에서 입시를 준비하였습니다.

디자인 입시는 해봤지만 애니 입시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초반 2달간 인체, 투시 등의 기초를 먼저 배웠습니다.

이후 애니 포폴반에서 본격적인 입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이 목표였기 때문에 영상에 필요한 

기획, 스토리보드, 캐릭터, 컬러, 배경, 애니메이팅, 편집 등을 배워가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중후반까지는 제스처드로잉과 크로키를 함께 진행했지만 후반은 일정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포트폴리오 작업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막바지엔 포트폴리오 마무리와 면접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계획해주신 일정에 따라가도록 노력하였고 매번 작업상태와 진행도를 체크받으며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꼭 캐릭터같아 재미있으면서 신기했고 그런 점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학원 동생들과 같이 지내던 날들도 귀여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선 작업이 안되는 편이라 24시간 카페를 자주 갔는데,

 해가 떠서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릴 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정류장에 모여있던 사람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강남애니포스 청강대 편입 합격생 이예O]

집에서 청강대까지 2시간 30분쯤 걸렸기 때문에 4시간정도 여유를 잡고 출발하였습니다. 

편입학 면접은 포트폴리오 당일 지참이 원칙이었고 

영상이 포트폴리오의 주 작업물이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문제가 없는지, 파일 정리는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또 면접 연습 녹음본의 텍스트 기록을 보며 계속 상기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남아 근처 노래방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면접 연습을 하면서 목도 풀고 긴장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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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예상 내의 공통 질문들과 예상 외의 개인 질문들이 오갔고, 

동시에 포트폴리오 확인이 이루어졌습니다. 적당히 긴장되는 일반적인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타 전형 포트폴리오 제출 전 날 학원 동생들과 따로 모여서 밤샘작업을 한 적 있습니다.

당시에는 졸리고 긴장되기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같이 밤샌 그 경험이 웃기고 귀여운 추억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강남애니포스 청강대 편입 합격생 이예O]

틈 나실 때마다 일정과 최종작업본을 중복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마감일보다 이르게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선생님들이 지도하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어떻게보면 학생보다 열정적이신 선생님들을 보면서 사실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