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웹툰실기 전형 합격생 인터뷰~

프로필 사진 / 출처 : 윤○○ 학생 제공

​

​

​

​

​

​

​

​

​

​

​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청강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 24학번 윤○○입니다.

​

​

​

​

​

​

​

​

Q. 입시를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A.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

​

​

​

​

​

Q. 애니포스를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A. 처음에는 입시 학원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친구가 다니는 곳에 같이 다니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입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건대 애니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

​

​

Q. 어떤 학교, 어느 전공에 지원했나요? 왜 지원했나요?

A.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에 지원하였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이기도 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청강대학교의 졸업 작품을 접하며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입시를 하며 만화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

​

​

Q. 입시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A. 2학년 겨울방학까지 기본기를 연습하였고, 3학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칸만화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만화를 즐겨보았고, 입시 우수작을 많이 찾아보거나 스토리텔링 연습을 했던 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고3 2학기 때부턴 매일 아침 자습을 나와 공부했던 게 실력 향상이 되었습니다.

​

입시 그림 / 출처 : 윤○○ 학생 제공

Q. 입시 준비를 하며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나요?

A. 고3 초반에는 입시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해 많이 힘들었는데

실기가 시작하고 여러 대학교에 시험을 보러 다니며 서서히 감을 잡아

실기 후반에는 실력 변화가 눈에 띄어 개인 적으로 뿌듯 했던 게 기억에 납니다.

​

​

​

​

​

Q. 실기, 면접날은 어땠나요?

A. 처음 입실하였을 땐 불안했지만

시험이 시작되고 나선 긴장하지 않고 학원에서 하는 것처럼 편하게 그렸습니다.

실기를 보며 긴장하지 않았던 것이 강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

​

​

​

Q. 애니포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이 있다면?

A. 매일 시험을 보며 지칠 때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며 조금이나마 담소를 나누었던 게 기억에 납니다.

​

​

​

​

Q.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해 줄 말은?

A.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접해보고 그 중 하나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칸만화에서 그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실기장에서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룰 때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 하지 말고

자신의 평소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

​

​

​

​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만화 입시를 하기 전에는 제대로 진로도, 하고 싶은 것도 정하지 못해 막막하였는데,

지금은 만화를 그리는 것을 업으로 삼고 싶고, 원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으니 입시를 시작하길 잘했다고 느낍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

​

​

​

입시 그림 / 출처 : 윤○○ 학생 제공

감사합니다

​